미스터리・음모론

교통 사고로 인해 임사 체험을 한 남성이 본 사후 세계

신비과학 2017. 12. 5. 10:00



질병, 사고 등 어떠한 사정으로 의식을 잃고 심장 마비를 겪게되었지만, 죽음의 늪에서 생환한 사람들은 몇 가지 공통적인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임사 체험이라는 것인데요.

몸에서 영혼이 떠나 빛에 감싸이거나 터널을 통과하거나 조상들의 모습이 보이는 것 등이 있습니다.


"니어 데스 익스피어리언스 리서치 파운데이션(통칭 NDERF)"은 사후 세계를 체험한 사람들의 체험담을 오랜 세월 동안 연구해오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이번에 소개할 경험담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조지 J 씨가 어린 시절 교통 사고에 연루되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유체 이탈을 통해 천국에서 내려다보게 되었다.


사고 직후 심폐 정지된 조지 씨는 파라 메딕(응급 의료 전문가)의 손에 의해 행해진 심폐 소생술 덕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그때 그는 유체가 이탈되어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공간에서 자신과 파라메딕을 내려다보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 때의 경험을 조지 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하늘에서 파라메딕이 나의 몸을 관찰하고 응급조치를 실시하는 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내가 죽어버린 것이 아닐까 당황하고 있었습니다.


파라메딕 분들이 곧바로 심폐 소생을 시도하기 위해 나의 옷을 걷어올리고 있을 때 나는 천국을 향해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나의 귓가에 '아직 당신은 때가 되지 않았으며 현세에 머물러 중요한 일을 해야 합니다'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다음 순간 나는 구급차 안에서 지금까지 느껴본적이 없는 고통을 느꼈습니다.

나는 울부짖으며 병원의 응급실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임사 체험자에게 일어나는 공통된 현상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무척 신기한 현상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전문가들은 임사 체험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말합니다.


뉴욕 주의 NYU 메디칼 크리티컬 센터 병원 크리티컬 케어와 심폐 소생술 리서치 센터 원장인 샘 파니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인간은 가장 따뜻하고 상냥한 빛이 자신을 부르고 있다는 감각에 빠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감각을 체험한 사람들은 돌아가신 조상이나 친적을 보게되는 경우도 있으며, 마치 그들이 자신을 환영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천국으로 한 걸음 발을 들여놓았던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그곳에서 빠져나오기가 싫어질 정도로 정말 기분이 좋았으며 마치 자석처럼 자신의 정신이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많은 임사 체험을 한 사람들은 멀리서 바라보는 듯한 느낌으로 자신과 자신에게 응급 처치를 실시하는 사람들을 상공에서 바라보거나 듣거나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파니 박사에 의하면, 이러한 현상은 과학적으로 규명되고 있으며,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뇌는 혈류가 정지된 후에도 약 30초 정도 활동을 계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많은 사례에서 임사 체럼 중의 뇌는 이러한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노력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과학의 발전으로 우리는 [죽음]을 종교나 철학뿐만 아니라 과학을 통해서 설명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라고 파니 박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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