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음모론

다른차원으로 연결되는"포털"의 존재를 시사하는 10가지의 사례

신비과학 2017. 6. 1. 02:13



다른 차원으로 통하는 문인 "포털"의 존재를 시사하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대체로 이러한 분야는 UFO나 초자연 현상을 연구하는 사람들에의해 조사되고 있으며, CERN에서도 그 존재를 연구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10가지의 사례는 매우 이상한 현상들 뿐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차원에 대해 완벽히 이해할 수 있다면 어쩌면 해명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0. 해리 터너 사건(미국 버지니아주, 1979년)



트럭 운전사인 해리 터너는 일정 시간 기억을 잃게 되었습니다.

기억을 찾았을 때는 손에 총이 들려져 있으며 트럭 안에는 빈 탄피가 흩어져 있었습니다.


윈체스터에서 프레데릭스버그로 가는 도중에 이상한 빛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갑자기 트럭의 문이 열렸으며 엄청난 힘이 그의 어깨를 잡아당겼다고 합니다.

당황한 나머지 그는 그곳에 총을 발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기억이 돌아온 것은 배송지의 창고 주차장이었습니다.

시간은 오전 3시 경이었습니다.

130km 떨어져 있는 곳이었지만, 자동차의 거리계는 27km밖에 주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경험이지만, 터너 자신은 포털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다른 차원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9. 녹아버린 자동차(미국 시카고, 2008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의 거리를 운전하고 있던 한 학생은, 그 때의 일을 포털을 통과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로에는 자신밖에 없었지만 갑자기 엄청난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차에서 빛이 나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소리가 갑자기 멈추게 되었습니다.


차에서 내려 확인해 보니 창문이나 프레임에는 손상이 없었지만, 도어 부분의 표면에 심한 열에 의해 녹은 것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자동차에 부딪친 흔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8. 맨 일가(영국 레딩, 1978년)



존 맨은 아내 글로리아와 두 자녀를 차에 태우고 항상 다니던 길을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30분 정도가 지났을 무렵, 하늘에서 이상한 빛이 자신에게 다가오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빛을 확인하려고 차에서 내렸지만 빛이 계속 다가오고 있었기 때문에 돌아오라고 가족들이 소리쳤습니다.


차로 돌아온 존은 자동차를 다시 움직이려고 했으나 앞의 보이는 것은 도로가 아닌 지그재그로 뻗어 있는 울타리와 터널 같은 것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집으로 향하는 평소의 길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시간은 이미 2시간이 경과하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그들은 터널의 위치를 찾아보았지만 흔적도 찾지 못했습니다.

이들은 과연 포털에 들어갔다 나온 것일까요?



7. 살류트 7호 사건(지구 궤도, 1984년)



소련의 우주 정거장, 살류트 7호에서 천사와 같은 물체가 목격되었습니다.

그것은 오렌지 빛에 싸여져 있었다고 합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빛은 선내를 비롯해 사람의 마음속에까지 스며들어 그것을 본 순간 고요한 쾌락에 휩싸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존재는 2번, 총 6명의 우주 비행사들이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최초의 우주 유영을 했던 여성 우주 비행사 베틀라나 사비츠캬야가 있었던 미션에서 생긴 일입니다.


과연 지구 상공에 포털이 존재하는 것일까?

천사는 다른 차원에서 온 것일까?

이 사건은 소련이 붕괴하고 공개되었던 서류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6. 태양에 이르는 포털의 존재(NASA)



2012년 NASA는 지구 상공에 "X 포인트"라는 포털이 존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플라즈마 물리학자 잭 스카다는 X 포인트는 지구와 태양의 자기장이 연결되어 있는 장소에서 발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 포털이 어디로 연결되어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2014년 이 현상을 더 조사하기 위해 자기권 멀티 스케일(MMS) 미션이 실시되었으며, 스카다는 에너지 입자의 측정 결과를 분석하여 포털이 열리는 장소와 시기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포털에 진입하여 어디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미션의 여부는 아직 미정입니다.




5. 하늘의 소용돌이(2016년)



인터넷에 공개된 45초짜리 동영상에는 하늘의 소용돌이가 찍혀있었습니다.

이상한 물체가 소용돌이에 진합한 뒤 바로 사라졌습니다.

다른 우주로 이어지는 포털이라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우주가 너무 광대하기 때문에 UFO 연구자와 과학자들 일부는 우주에서의 이동은 "포털"과 웜홀같은 것이 이용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상은 토네이도의 영향때문에며 단순히 가짜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4. 포털을 통과하여 상점에 들어가는 남자(위치 물명, 2016년)



위의 영상은 폐점중인 상점의 문을 통과하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 촬영되어 있습니다.

촬영 장소는 불명이며, 진짜인지 여부도 불분명합니다.



문을 통과할 때 영상이 깜박거립니다.(방범 카메라의 기능일지도 모릅니다.)

그 후 가게 안에서 역시 빛이 반짝거리며 남자가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후드를 쓴 남자는 "시간 여행자"라는 설과 포털을 이용하고 있다라는 설 등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짜라는 의견이 가장 많습니다.



3. 경찰이 추적하고 있던 차량이 사라지다.(미국 로스앤젤레스, 2015년)



로스 엔젤레스 경찰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에서는 추적 차량이 홀연히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당시 주행 속도를 볼 때 3가지의 가능성이 추측되고 있습니다.


1) 운전자는 포털의 위치를 알고 있었다.

2) 운전자 자신이 포털을 만들어 냈다.

3) 우연히 포털이 나타났다.


물론 이러한 가설은 영상이 가짜가 아닐 경우에만 성립하게 됩니다.

영상은 경찰 차량의 카메라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에 추척되고 있던 차량은 갑자기 인가가 없는 도로로 진로를 바꿨으며, 번화가를 피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추적 차량이 마지막으로 방향을 전환하며 갑자기 카메라 앞에서 사라졌습니다.

경찰차는 철조망앞에서 멈출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영상의 진위에 대한 내용을 제외하면 이 현상에 대헤 제대로 된 설명은 없습니다.

정말 영상 그대로의 일이 발생했을지도 모릅니다.



2. CERN이 포털을 만들다?



대형 강 입자 충돌기(LHC)를 통해 실시되었던 CERN 프로젝트에는 많은 음모론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의 중에 하나는 다른 차원으로 연결되는 포털을 만드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2015년 네덜란드 흐로닝언에서 촬영된 이 사진은, 그 포털 중의 하나를 촬영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촬영자인 사진 작가 해리 팰튼은 이 사진을 공개하면서 도대체 정체가 무엇인지 인터넷에 질문했습니다.


LHC는 유지 보수를 위해 정지 상태였지만, 촬영 며칠전에 재가동 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연 우연일까?

그 당시 2배의 파워로 재가동 되었다는 증언도 있습니다.



1. 들어올려진 자동차(미국 뉴햄프셔 주, 2010년)



주차된 차 안에서 하늘에 이상한 빛이 보이고 마치 레이저 같은 것이 접근해 왔다고 2명의 10대가 증언했습니다.

그대로 자동차는 지상에서 떠올랐으며 두 사람은 마치 터널과 같은 빛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비명을 질렀지만, 차량은 매우 고요했습니다.

소년의 말에 따르면, 머릿속에서 목소리가 들려왔으며 정말 무서웠다고 합니다.


잠시 후 자동차가 낙하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쿵 소리가 나며 땅에 떨어졌으며 그 빛은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그들은 서울러 집으로 돌아왔으며 그들의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게 되었습니다.


현장 조사에서 자동차가 높은 곳에서 떨어진 듯한 흔적들이 발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