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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최첨단이다! 미 해군, 마하 6의 신형 레인 건 "게임 체인저" 공개!

신비과학 2017. 3. 30. 02:57



미 해군이 높은 스텔스 성을 갖춘 신형 미사일 구축함에 레인 건을 탑재한다라는 소문은 예전에도 있었지만 그 후에도 계획은 착착 진행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해군은 무려 마하 6의 속도로 탄테를 발사하는 신형 레일 건의 시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프로토 타입의 최첨단의 전자 가속 포인 "게임 체인저"의 테스트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무서운 속도로 광역을 커버할 수 있는 새로운 레일 건


미군은 최고 속도 마하 6의 속도로 군함에서 탄체(포탄)을 발사할 수 있는 새로운 레일 건(전자기 포)인 "게임 체인저"의 시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레일건은 전류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을 이용하여 전도체가 되는 2개의 레일 사이에 탄체를 가속하여 발사하는 장치로, 화학 추진제 등은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전류는 자가 발전과 축전 설비로 커버


하지만 마하 6(초속 약 2,000m)의 속도로 탄체를 가속하려면 매우 큰 전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소비되는 전력이 엄청나지만, 미 해군은 전원을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모두 함 자체내에서 해결한다고 합니다.



많은 전기를 소비하는 이 레일 건은 함내 발전기와 축전 설비의 2개의 전원이 사용됩니다.

또한 축적된 전기는 극히 짧은 시간에 저장된 에너지를 방출하게 됩니다.

"펄스 파워" 시스템에 의해 신속하게 전달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충분한 전기가 공급된 레일 건은 커다란 전류에서 얻은 자기장을 이용해 탄테를 가속, 발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폭 위험이 적은 탄두를 사용


또한 포탄은 키네틱 탄두가 사용됩니다.

이것은 강력한 운동 에너지를 이용하여 폭발하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선상이나 지상에서의 보관도 안전하며 특별한 충격이 없는한 절대 폭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폭의 위험성도 낮고 광역을 신속하게 커버할 수 있는 이 장거리 전자포의 운용이 가능하게 된다면 큰 파괴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게임 체인저"는 전장의 흐름을 단번에 바꾸어 버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해군 연구소는 이 새로운 레일 건이야말로 전장에서 진정한 게임 체인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