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ETC

미래의 전쟁을 바꾸는 10가지의 무기와 기술!

신비과학 2017. 2. 1. 20:20

 

 

 

※ 본 내용은 유튜브 채널 '책밖과학'에서 제공하며, 타 블로그 및 유튜브 채널에서의 사용을 절대 금지합니다.

 

 

먼 옛날, 나무 막대기와 돌을 서로 던졌던 시절부터 시작하여 창과 활로 진화되고 칼, 대포, 총, 그리고 핵무기로 그 위력이 점점 확대되어 왔습니다.

인류는 단 한번도 무기 개발을 포기한적이 없었습니다.

 

미래의 전장은 오늘의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바뀌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현재의 생명 공학, 로봇 공학, 물리학, 그리고 기타 과학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으며, 이들을 이용한 과학 무기가 미래에 사용될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미군이 개발중인 10가지의 미래 무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합성 생물

 

 

 

생명 공학 분야에서의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DARPA(방위 고등 연구 계획국)는 어쩌면 방어를 위해 "생명이 있는 탱크"나 "이족 보행이 가능한 권총같은 생물"을 만들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현재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킬 스위치는 안티 DNA에 의한 세뇌와 충성심을 이식하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2 MAHEM

 

 

MAHEM는 자기 단조탄(성형 작약 탄)의 일종으로, 금속 플레이트를 고속으로 발사한 후 막대 모양으로 변형시켜 적의 갑옷을 관통, 파괴시킬 수 있는 무기입니다.

 

 

DARPA가 만들어낸 MAHEM은 기존의 산탄이었던 점과 비교하면 더욱 일점 공격에 특화되어 있으며, 전자장을 이용함으로써 보다 정교한 막대 모양의 총알을 발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매우 날카로운 창 같은 모양의 막대 총알은, 상대의 장갑을 효율적으로 관통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습니다.

 

 

3. 자유 전자 레이저(LaWS)

 

 

자유 전자 레이저는 대공 용 무기로, 보트에서 전투기와 미사일을 격추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습니다.

미 해군의 말을 인용하면, "탄약 제한이 없기 때문에 무한으로 발사할 수 있다."라고 합니다.

이 무기는 2014년에 처음 실험을 진행했었습니다.

 

 

4. 고 에너지 레이저 지역 방위 시스템(HELLADS)

 

 

기존의 레이저는 무게와 기동에 따른 냉각 시스템의 크기 때문에, 기동의 제한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DARPA는 이에 대한 해결책을 이미 마련하고 있으며 향후 항공기 등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시스템은 만약 항공기가 미사일의 공격 대상이 된 경우 즉시 확인하여 대응할 수 있다고 합니다.

 

 

 

 

 

5. 전자 가속 포(레일건)

 

 

레일건은 게임이나 영화상에서도 많이 등장하고 있으며, 큰 논란을 불렀던 기술입니다.

레인 건이 가지고 있는 오래된 문제점은 무게와 크기 그리고 필요한 에너지입니다.

그러나 진보된 현대의 과학 기술을 통해 2018년 줌왈트급의 구축함에 실전 배치될 예정이라고 미군이 발표하였습니다.

 

 

6. 코너 샷 런처

 

 

처음 등장한 이래 오랫동안 개량이 이루어져 왔으며 현재도 개발중인 무기가 이 코너 샷 런처입니다.

주된 목적은 총 끝을 90도로 구부릴 수 있어 종래의 불가능했던 건물의 모서리에서 공격을 가능하게 하여 안전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무기는 개발 비용 등의 측면에서 병사 1인당 비용이 너무 높아지기 때문에, 국민들로부터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7. 곤충 및 MEMS(기계 부품)의 하이브리드

 

 

DARPA에 의해 개발되고 있는 이 무기는, 곤충을 우리의 뜻대로 움직일 수 있게 로봇화하는 것입니다.

등에 폭탄을 장착하여 적 진영 내로 이동할 수 있거나, 감시 카메라를 장착하여 정착임무를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8. 조용한 무기(DREAD)

 

 

DREAD는 회전하면서 원형의 작은 총알을 발사하는 무기입니다.

초속 200발(분당 12만발)의 총알을 상대에게 발사할 수 있는 이 무기는, 발사시의 반동, 소리, 열을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에, 조용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9. 오로라 엑스 칼리버

 

 

 

오오라 사가 만들어낸 "엑스 칼리버"라는 이 무인기는, 군사 공학이 만들어낸 가장 끔찍한 기체 중 하나입니다.

이 기체는 완전한 VTOL, 즉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이착륙이 가능합니다.

오로라 사는 향후 대전차 미사일인 "헬 파이어 미사일"의 장착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장착하여 장거리 공격이 가능한 조용한 암살 기체로 거듭날 것으로 군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10. XM25 수류탄 발사기

 

 

헤클러 & 코흐에 의해 개발된 이 총은 상공에서 기폭하는 유형의 유탄 발사기 입니다.

현재 최고의 광파 거리계를 탑재한 이 수류탄 발사기는 아프카니스탄에서의 실전 테스트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겼으며 앞으로 더욱 많은 탄약의 탑재가 가능하도록 개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E7Wca55kEoo?si=Pq8ClKtdTFHoPz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