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음모론

UFO와 우주에 관련된 21가지 음모론들! 사람은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신비과학 2016. 12. 19. 00:08



인간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봅니다.

그리고 설령 사실이 어떻든 간에 믿고 싶은 것만 믿으려고 하는 숙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모론은 그러한 흐름 속에서 계속 존재하여 왔습니다.


물론 모든 것이 거짓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특정 사실에 다양한 의미를 부여하고 그것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해져 가면서 더욱 살이 붙게 되어 그 시대에 맞는 형태로 변화해가게 됩니다.

이른바,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말이죠.




1. 무인 탐사기가 외계인의 우주선에 착륙했다?



2014년 혜성을 조사할 목적으로 무인 탐사기 "필레"가 유럽 우주국에 의해 발사되었습니다.

그러니 "필레"는 실제로 외계인의 우주선에 착륙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혜성에 착륙할 때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등 미스테리한 한 현상이 일어났던 것이 그 유래라고 합니다.



2. 예수는 외계인이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실은 외계인이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이야기 같지만, UFO 음모론 중에서는 가장 널리 알려진 것들 중에 하나 입니다.

분명히 그가 일으켰던 여러가지의 기적들을 생각해보면, 이러한 음모른이 생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3. NASA는 우주 유학을 하고 있다.



케네디 대통령 시절에 NASA는 37광년 떨어진 "Serpo"라는 행성에 12명의 우주 비행사를 보내고 있었다고 합니다.

1947년 뉴 멕시코에서 일어난 로즈웰 사건 후 구출된 이성(理星)의 사람들이 감사의 표시로 우주 버전의 교환 유학이 실시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벨리코프스키 이론



1950년 임마누엘 벨리코프스키가 "충돌하는 우주"라는 책에서 주창한 이론으로, 성경에 나와 있는 대규모의 천재 지변은 실제로 일어나고 있었다라는 것입니다.

고대의 신화와 전설은 사실이며, 태양계의 천체가 접근하게 되어 대참사가 몇번이고 초래되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5. 하프(HAAP)는 전리층을 컨트롤하고 있다.



"고주파 활성 오로라 조사 프로그램(High Frequency Active Auroral Research Program)"과 하프는 지구를 감싸고 있는 전리층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설이 전리층 자체를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설입니다.

러시아의 화성 탐사선 발사를 방해했다라고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6. 토성의 눈에는 신비한 힘이 있다.



토성에 있는 사람의 눈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곳 중심에는 신적인 힘이 깃들어 있다라는 설입니다.

실제로 이 현상은 오랫동안 천문학계의 미스테리로 남아 있었으며, 과학적으로 규명된 것은 최근의 일입니다.



7. 미국의 우주 감시인 계획



미국이 행성 간 우주 함대를 편성하려고 한다는 설입니다.

이 설은 미국 국방부에서 유출된 문서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함대에 파동포는 갖추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8. 루시퍼 프로젝트



"샛별"(금성의 별명)을 가리키는 타락 천사, 루시퍼에서 부터 이름 붙여진 계획이지만, 대상은 목성입니다.

NASA는 목성을 대량의 핵을 사용해 폭파하여 두 번째 태양을 만들려고 한다는 설입니다.



9. NASA는 달 착륙의 비밀을 숨기고 있다.



허블 망원경을 이용하여 달 착륙 흔적을 찾고자 하는 시도를 NASA가 거부하게 되면서, 예전부터 돌고 있었던 인류는 달에 가지 않았다라는 설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허블 망원경이라도 달위에 있는 수 미터의 잔해를 비출 수 있는 정확도는 없다고 합니다.



10. 화성에 식민지가?



화성에 식민지가 있다고 하는 설입니다.

"재키"라고 하는 자칭 전직 NASA의 직원이 폭로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화성에 있는 것이 지구인인지 화성인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11. 말레이시아 항공 370편의 실종 사건은 UFO가 일으킨 것?



말레이시아 항공 370편의 실종 사건은 UFO에 의한 것이라는 설입니다.

2014년 3월 8일 370편은 말레이시아 쿠알라품푸르에서 중국 베이징으로 가는 길에 갑자기 통신이 끊겨버렸습니다.

1년 후, 해상에서 370편의 잔해가 발견되었던 점을 통해 추락한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승무원 등 탑승자 239명의 전원 사망이 발표되었었습니다.

현재도 기체의 잔해가 일부 밖에 발견되지 않았으며, 아직 시신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고의 원인을 찾기 위한 블랙 박스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추락 원인은 불명.

사고 발생 시간에 조난 신호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사고가 발생하기 직전, 말레이시아 공군이 미확인 비행물체를 레이더로 감지했었다라는 정보가 퍼지고 있습니다.



12. 태양계 동시 기후 변화 설



지구의 기후가 변화하면 태양계의 다른 행성에서도 동시에 기후가 변화된다라는 설입니다.

기존 태양계의 구조 이론에 갑자기 뛰어들어온 가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3. 오바마 대통령, 화성에 갔었다.



1980년대 당시, 엘리트 집단의 한 사람이었던 버락 오바마는 화성으로 텔레포테이션하여 화성인과 접촉 했었다라는 설이 있습니다.



14. 남극에 나치의 UFO기지가 존재한다.



역사절 사실로서 나치는 군사 자원 공급을 위해 극비리에 남극을 조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제 2차 세계 대전에 의해 중단되었지만, 남극 대륙의 노이슈바벤란트 지역의 상세한 조사가 이루어졌었던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점에 따라 제기된 가설에서는, 미국에 의한 남극 원정은 나치의 UFO 기지를 파괴하기 위해 실시되었다라는 것입니다.

이 때, 이른바 "공격 부대"는 나치가 가지고 있던 미지의 기술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실제 날씨의 영향으로 남극 원정을 하지 않았다고 발표했었다고 합니다.



15. 핵 폭발에 의한 화성 생명체의 멸종



과거 화성에 문명이 존재하고 있었지만, 핵폭발에 의해 파괴되었다라는 설입니다.

행성의 모든 식물도 파괴되었으며, 이로 인해 화성은 완전히 불모의 땅으로 변해버렸다고 합니다.



16. UFO가 포착된 장면을 NASA가 중단시켰다.



NASA는 우주에서 본 지구의 기상 상황을 생방송 하고 있었지만, 이상한 비행 물체가 나타난 순간에 영상을 정지했다라는 설입니다.

음모론자들은 NASA가 UFO를 관찰하고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있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17. 흑기사 위성



흑기사 위성은, 지구의 위성 궤도를 돌고 있다는 소문이 있는 검은 물체 입니다.

3만 년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라는 설도 있습니다.

그럴듯한 목격 사례는 있지만, 실제로 공식 연구기관이 관측했던 적은 없다고 합니다.



18. 홀로그램 계획



2009년 12월 노르웨이의 밤하늘에 이상한 소용돌이가 나타났었습니다.

이 현상은 프로젝트 블루 빔의 실패였다라는 설이 있습니다.

외계인에 의한 새로운 세계 질서 계획의 일환으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러시아 군에 의한 미사일 실험 실패의 결과라는 견해가 있습니다.



19. 올릭픽 중에 나타난 UFO의 정체



2012년 런던 올림픽 개최식에 UFO가 나타났다라는 소식이 전세계에 보도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것은 진짜 UFO가 아닌 프리메이슨과 권력 집단의 "꼼수"라는 설입니다.

세계 통일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가짜 UFO를 통해 사람들의 공포심을 자극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20. 맥아더는 UFO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더글라스 맥아더 원수가 UFO의 존재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라는 설 입니다.

1955년 연설에서 다음의 대전은 행성 간의 전쟁이 될 것이라고 발언했다라는 것을 근거로 하고 있지만, "맥아더"라는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의 발언과 혼동된 착각이라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21. 달 착륙 의혹



아마도 가장 유명한 음모론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969년의 달 착륙은 위조이라는 설입니다.

달 착륙 영상에서 의심스러운 점이 많다라는 점에서 사실 인류는 달에 가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라고 음모론자들은 믿고 있습니다.

1969년 이후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어느 나라도 달에 유인 비행을 하지 않았던 것도 그 근거중에 하나로 꼽고 있습니다.


당시는 냉전의 중간 시대로, 미국과 소련이 기술력을 서로 과시하고 있었다라는 시대적 배경이 있었습니다.

현대 시대에는 비용 효율적인 측면에서 계획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한편으로 달 표면 탐사에 의한 새로운 자원의 개척은 커다란 수익을 낼 수 있다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