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음모론

아무도 없는데 노크 소리가 들려온다! 중국 우주 비행사의 공포 체험 고백!

신비과학 2016. 12. 3. 21:55



중국 최초의 우주인인 양리웨이 씨는 2003년, 선저우 5호 안에서 21시간 동안 있었던 공포 체험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양리웨이 씨가 우주에 갔던 것은 2003년 10월 16일 입니다.

선저우 5호에서 21시간 동안 머물면서 우주 비행에 성공한 241번째 인류가되었습니다.

이 영예를 자랑스러워 할만 하지만, 그는 지금도 우주선에서 들었던 소리에 시달리고 있고, 잠들 수 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원인 불명의 노크 소리


"우주에서 가끔 원인 불명의 노크 소리가 들려왔다."라고 양리웨이 씨는 말했습니다.

그 소리는 우주선의 안쪽인지 바깥쪽인지 잘 모를 곳에서 들려왔으며, 마치 누군가가 나무 망치로 양철통을 두드리고 있는 것 같은 소리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리 때문에 불안한 마음으로 선내를 헤메였으며, 창 밖으로 내다보며 소리의 원인을 찾으려고 했지만, 이상한 점은 어디에도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21시간의 비행 후 지구로 귀환한 양리웨이 씨는 전문가가 원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그 소리를 재현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원인 규명에 성공하지는 못했고, 양리웨이 씨는 귀환 후 두번 다시 그 소리를 들을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수수께끼의 노크 소리..다른 우주 비행사들에게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런데 선저우 6호와 7호 승무원들에서도 이상한 노크 소리를 들었다라는 보고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주에 돌입하기 전에 발생되는 소리는 정상적인 현상이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얘기를 사전에 들었기 때문에 큰 불안감은 없었다고 합니다.


덧붙여서, NASA도 우주의 소리를 공개하고 있으며, 문을 두드리는 정도의 소리는 아니지만 여러가지의 잡음이 발생되고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또한 아폴로 10호의 우주 비행사가 달의 뒷면에서 들었다는 수수께끼의 소리도 공개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들어본 적이 없는 휘파람 같은 소리였다고 합니다.





우주 사업에 적극적인 중국


미국과의 관계에서 국제 우주 정거장에 참여를 방해했었던 중국이지만, 올해 세계 최대의 전파 망원경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우주 정거장 개발 계획과 화성에 비행 임무를 발표하는 등 우주 개발 경쟁에서 그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주 정거장 개발은 내년 초에 착수되며, 국제 우주 정거장 보다 비용이 적게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2018년에 핵심 모듈이 발사되어 2022년에는 사람이 상주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10월에는 최대 20명까지 탑승 가능한 신형 우주 왕복선의 개발 계획을 발표했었습니다.

기체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것으로, 두 모델의 컨셉이 공개되었습니다.


하나는 무게 10톤, 날개 길이 6미터의 소형 기체로 5명을 태우고, 고도 100km까지 도달할 수 있으며, 우주 공간에서 2분간의 무중력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하나는 무게 100톤, 날개 길이 12미터의 대형 기체로, 20명을 태우고, 고도 130km까지 도달하여 4분간의 무중력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주 비행의 비용은 2억 ~ 2억 5천만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