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음모론

묘지에서 촬영된 15가지 섬뜩한 심령 사진들!

신비과학 2016. 11. 28. 03:30



동서양을 막론하고 죽은 사람이 잠들어 있는 묘지에는 다양한 심령사진과 심령 현상이 자주 목격되고 있습니다.

인간의 뇌는 귀신을 보게 할 수 있고, 우뇌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특히 더 심하다라는 연구 결과도 있었지만, 뇌가 만들어낸 것이라도 너무 무섭네요.


특히, 사진과 동영상 등 증거가 남아 있는 경우라면 정말 더욱 무섭습니다.

이번에는 묘지에서 촬영된 15가지의 섬뜩한 심령 사진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5. 찰스턴의 심령 사진(Charleston Ghost Pictures)



노스 캐롤라이나의 찰스턴은 다양한 옛날 이야기가 전해저내려오는 역사적이고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그리고 유령이 배회하고 있는 도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한 여행자가 오래된 묘지에서 찍은 이 사진에는, 무덤 위에 투명해 보이는 한명의 여성이 웅크리고 앉아 있는 장면이 찍혀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이 여성은 슈 하워드 하디(Sue Howard Hardy)라는 이름의 여성으로 아이를 출산 한 뒤 6일 후에 사망했다고 전해집니다.

더욱이 그 아이도 사산아 였습니다.


이것은 아기와 자신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인 것일까요?

아니면 빛이나 카메라의 문제로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일까요?


사진이 찍힌 날은, 죽은 그녀가 살아있었다면 99세가 되는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만, 누군가의 슬픔이 이렇게 오랫동안 지속된다라는 것은 정말 슬픈일인 것 같습니다.



14. 묘지의 아이(The Child In The Cemetery)



호주 퀸즈랜드에 살고 있는 앤드류라는 여성이 딸의 무덤을 촬영한 사진을 현상해 보니 묘비에 예상치 못한 방문자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아이는 앤드류라는 여성의 딸이 아니며, 사진을 찍을 때 주변에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딸으 무덤 옆에 어린 두 소녀의 무덤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아이는 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13. 배츨러 그로브 묘지의 유명한 여성 유령(The Famous Lady Ghosts At Bachelor’s Grove Cemetery)



인터넷 상에서는 꽤나 유명한 사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츨러 그로브 묘지의 유명한 수수께끼인 여성 유령의 사진입니다.

이곳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유령이 출몰한다라고 알려져 있는 묘지로, 돌 벤치에 여성이 앉아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 사진은 지금까지 찍힌 사진중에 베스트 심령 사진이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촬영자는 그곳에 자신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라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이 묘지에는 유령의 목격담이 많이 있으며, 현지에 실제로 가보면 그 이유를 알 수도 있을 것입니다.

주위에는 묘비들이 늘어서 있고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어 유령들이 배회하기에 최적의 장소하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 묘지에서 유령들의 활동이 활발한 것은 세상의 무법자들이 묘석을 이리저리 파헤쳐 죽은이들의 안식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12. 얼굴(The Face)



뭔가 멍한 표정으로 보이는 이 사진은, 노스 캐롤라이나 찰스턴의 묘지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손이 흔들려 누군가 우연찮게 찍힌 사진인지, 정말 무덤의 유령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1. 콜팩스 묘지의 유령(The Colfax Cemetery Ghost)



발광하고 있는 것 같은 이 무시무시한 유령은, 중서부 미네소타 불가사의 협회가 콜팩스 묘지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가짜 사진을 만들어 내면, 이 불가사의 협회에서 바로 검증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협회는 엉뚱한 사진을 만들어 내거나, 자동차의 라이트가 반사되어 섬뜩한 유령처럼 보이는 등의 일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우연적인 현상은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콜팩스 묘지에서는 영혼들의 비명과 흐느낌이 들리고, 붉은 눈을 하고 있는 미스테리한 개가 심하게 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 성 바돌로매의 학살(St. Bartholomew’s built in 1864 = TOTALLY HAUNTED)



성 바돌로매 교회와 묘지에서 포착된 유령의 사진입니다.

교회는 1841년에 건설되었으나, 1989년 화재로 인해 소실되었습니다.

유령이 나타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에 있다고 합니다.


이 사진에는 무엇인가가 카메라 쪽을 향해 달려오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사람형태의 유령은 실체가 없지만, 이쪽 방향을 향하고 있어 마치 좀비가 다가오는 것 같은 위협감이 느껴집니다.

이것은 달빛이 만들어낸 착시인 것일까? 살아있는 인간이 묘지를 뛰어다니며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역시 이 묘지에서 많이 목격되었다는 유령중에 하나인 것일까?


이 유령은 1834년의 기수, 토머스 제임스 윌리스라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9. 올드 타운의 유령(Old Town Ghost)



이 묘지는 샌디에고의 인구 밀집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1849년에 지어진 이 작은 묘지에 방문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번에 소개해드리고 있는 다른 묘지들과는 달리, 그다지 무서운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이 사진은 한 커플에 의해 촬영되었으며, 밤이 늦은 시간이라 주위에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묘치 뒤쪽에서 조용히 서이 있는 유령을 순간적으로 포착한 것이라고 합니다.



8. 옛날 소년의 유령(That Old-Timey Ghost Boy)



옛 아이의 소름끼치는 사진입니다.

원래 당시의 사진 기술이 좋지 않았기 떄문에, 마치 화난 얼굴로 노려보고 있는 것 같이 느꺄지기도 합니다.


물론 당시의 유아 사망률은 매우 높았으며, 5세가 되기 전에 세상을 떠나는 아이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이 사잔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지만, 이름도 모르는 아이의 얼굴에서 무엇인가를 말해주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7. 묘지의 망토차림의 유령(The Cloaked Figure In The Cemetery)



이런 사진이 진짜라면 정말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영혼의 방황을 그치게 할 수 있으며, 저 세상으로 넘어가게 할 수 있을까?

죽음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자신이 죽은 것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인 것일까?


이 사진은 영국의 묘지에서 촬영된 것으로, 묘비 옆에 망토를 입은 유령의 모습이 마치 저승 사자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6. 무덤의 유령(The Ghost In The Tomb)



파리에서 가장 큰 묘지인 페르 라셰즈는 1804년에 건설되었습니다.

옛날에 죽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기 때문인지, 유령의 목격담도 많이 있는 곳입니다.

사망자들은 크고 정교한 관에 담겨 묻힌 사람들도 있고, 극히 평범한 관에서 잠들어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방황하는 유령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인기가 많은 관광 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한 관광객중 한명이 묘지를 산책하고 있던 중에 무덤의 입구에서 찍은 사진이 바로 이 사진입니다.

얼굴과 몸이 잘 구분되지 않는, 마치 뭔가가 들어 있는 비닐 봉지처럼 보이는 이 묘한 물체가 찍혀 있었습니다.

정말 묘지의 유령을 포착한 것인지, 단순한 카메라의 얼룩때문인지, 어쨋든 아직까지 명확한 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더 중요한 의문이 있습니다. 왜 이 무덤의 입구는 열려 있었던 것일까요?



5. 까다로운 옛날의 유령(The Cranky Ol’ Ghost)



묘지는 영혼들이 평화롭고 조용하게 잠들어 있는 곳입니다.

셀카봉을 가진 인간들이 묘지 주위를 돌아다니고 있다면, 숙면을 취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 사진에 찍혀있는 유령들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이 사진은 캐나다의 페어뷰 론(Fairview Lawn) 묘지에서 촬영된 것인데요, 인간의 바보같은 짓거리에 진절머리가 난 유령의 얼굴처럼 보입니다.

자세히 보면, 묘석 뒤에서 까다로운 성격의 노인과 같이 섬뜩한 얼굴로 엿보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 사진이 만약 음성을 담을 수 있다면, 여기에서 나가라고 하는 고함이 담겨져 있을 것 같군요.



4. 계속 기다리는 소녀(The Girl Who Waits)




이 사진은, 자신이 묻힌 근처를 방황하는 유령, 꽃에 의한 착각, 포토샵으로 가공된 사진, 필터의 영향 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습니다.


슬픈 표정을 하고 있는 소녀가 묘비 옆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거나 생각에 빠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라는 의견이 가장 합리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사진에 대해서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사진 전체에 감돌고 있는 슬픈 분위기는 간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3. 들여다 보는 자(What Are You Looking At)



이 사진은 텍사스의 오래된 묘지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무서운 유령을 우연히 마주치게 되면, 물총 성수를 듬뿍 퍼 부어주고 싶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유령이 묘지에 머물러 있는 한은 괜찮을 것입니다.

설마 출장을 나와 집까지 따라오지는 않겠죠.



2. 노스 캐롤라이나 주의 유령(Take It Easy North Carolina Ghosts!)



다시 노스캐롤라이나의 묘지 입니다.

노스캐롤라이나의 묘지는 망자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는 것일까요?


노스캐롤라이나의 묘지를 방황하고 있는 이 알 수 없는 유령은, 설마 자신이 이렇게 사진이 찍혀지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을 겁니다.



1. 조지아 사바나의 비행 유령(The Flying Ghost of Savannah, Georgia)



2008년 조지아 사바나의 콜로니얼 공원의 묘지를 방문한 17세의 소녀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사바나는 미국에서도 유령에 대한 목격담이 많이 나오고 있는 도시중에 하나로, 이 콜로니얼 공원 묘지에는 1820년 황열병 피해자들의 무덤이 많다고 합니다.


이 유령은 그 움직임을 보면 더욱 무섭습니다.

유령의 크기로 미루어보아 기껏해야 5 ~ 6세 정도로 보여지지만, 동영상으로 확인해보면 고속으로 지상을 달려가고 있습니다.(떠있는 상태?)



인간의 움직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빠른 움직임과 나무위로 순식간에 점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소녀가 촬영한 것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가짜라고 의심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소녀는 컴퓨터 등을 잘 다룰줄 모르며, 더욱이 동영상 편집 같은 것은 전혀 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