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음모론

자살을 시도한 프랑스의 여성 우주 비행사의 외침 "지구에 경고해야 한다!"

신비과학 2016. 12. 4. 22:06



클로디 예녜레(Claudie Haignere)는 1996년 소유즈 TM-24를 비롯해 이후 소유즈 TM-23, 소유즈 TM-33, 소유즈 TM-32에 탑승하여 25일 14시간 22분 동안 우주에 체류했었던 프랑스 최초의 여성 우주 비행사입니다.


명실상부 한 매우 뛰어난 우주 비행사이며 과학자이기도한 클로디 이지만, 2008년에 자살을 시도했었다고 합니다.

그 때 "지구에 경고해야 한다!"라고 외친 것에 대한 고찰 영상이 유튜브에 게시되었습니다.





영광의 우주 비행사 시대


1993년 과학자기이도 했던 클로디는 미르 계획의 백업 멤버로, 자신의 남편인 장 피에스 에뉴레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미르 우주 정거장에 그녀가 도착한 것은 1996년의 일로, 그녀는 우주 최초의 국제 우주 정거장을 방문한 여성 우주 비행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치인


2002년 6월 18일, 우주 비행사에서 퇴직한 후 클로디는 정치계에 입문하게 되었으며, 2002년 부터 2004년 사이 프랑스의 첨단 연구를 지휘하는 'Research and New Technologies'의 장관으로 근무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후 과학 분야에 대한 예산이 크게 삭감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충격의 자살 시도


그녀가 정치계를 떠나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생물 학자로 근무하기 시작했을 무렵, 그녀에게 변화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2008년 12월 클로디는 수면제 다량 섭취에 의한 자살 미수로 병원에 후송되었습니다.


병원으로 운반될 때 그녀는 "지구에 경고해야 한다!"라고 몇 번이나 외치고 있었다고 합니다.

많은 음모론자들은 "그녀는 외계 생명체에 대해 어떠한 경고를 하고 있는것 아닌가" 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폴로 14호를 통해 달에 착륙했었던 우주 비행사 에드거 미첼이 외계인의 존재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우주에 의한 영향인지, 아니면 정말 우주에 무엇인가가 존재하고 있는 것인지.. 수수께끼의 대모험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