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귀가 소리를 듣고 마중나가는 하바신 불구의 고양이
주인과 반려동물 사이의 유대 관계는 때로는 흐믓하게, 떼로는 감동을 불러일으키곤 하는데요.간혹 눈물 없이는 볼 수 없을 정도로 강하고 따뜻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하반신이 마비된 고양이와 그 고양이를 보호하는 주인 사이에 강하게 맺어진 운명을 느끼게 해주는 동영상입니다. 실내에서 소리를 눈치채는 고양이 뭔가 낌새를 알아치린 후 현관을 향해 힘들게 이동하기 시작한다. 문 앞까지 온 것 같은데... 자.. 이제 마중할 준비는 다 되었다! 어서 오세요! 주인님!! 이 고양이가 살고 있는 곳은 대만의 타이페이라고 합니다.주인인 메이 씨에 의해 보호받으며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사연은 알 수 없지만, 이만큼 주인을 반가워하고 있는 모습을 봐서는..분명 행복하게 살고 ..
지구・ 생명
2018. 1. 31.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