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이 해명하려 노력하고 있는 "죽음의 냄새"에 대한 연구
※ 본 내용은 유튜브 채널 '책밖과학'에서 제공하며, 타 블로그 및 유튜브 채널에서의 사용을 절대 금지합니다. 죽음의 냄새는 400 종류 이상의 휘발성 유기물이 복잡하게 혼합되어 발생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지만, 아직 정확하게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그 냄새는 절로 구역질이 날 것 같은, 코를 찌르는 악취인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것이 바로 과학자들이 찾고자 하는 죽음의 냄새인 것입니다. 인간의 시체 냄새는 조류와 돼지를 비롯한 동물의 그것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죽음의 냄새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점이 많지만, 지금까지 여러 가지의 화학 물질이 특정되어 있습니다. 부패는 사람의 효소와 미생물 등이 사체를 분해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 과정에는 세균, 곤충, 동물 등도 참여하게 됩니다. ..
과학・ETC
2016. 11. 6.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