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사라진 죽음의 도시 - 유령마을로 변해버린 세계의 도시 5!
문명의 발전과는 반대로 대기 및 수질 오염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세계에는 주변 환경이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으로 오염되어 주민들이 강제 퇴거된 지역들이 존재합니다. 이번에는 환경 오염에 의해 유령 마을로 변해버린 도시 5가지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클라호마 피쳐 미국 오클라호마 북동부에 있는 피쳐는 1914년에 납과 아연 광산이 발견되면서 광물 자원 거래의 중요한 거점으로 발전하였습니다.세계 최대의 납과 아연의 수출지로 성장했었지만, 1970년대에 폐광된 이후에는 대량의 독성 부산물들이 남게되었습니다. 마을 주변에는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량의 광산 폐기물이 거대한 인공 언덕을 이루고 있으며, 1990년대 중반에는 도시 학생의 46%가 혈중에 납 농도가 위험 수준까지 도달했었..
인류・ 역사
2017. 8. 4.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