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의 유골로 만든 컵으로 차를 마신다. 유골 식기 제조 서비스 탄생!
미국 뉴 멕시코 주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저스틴 클로는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해 처음으로 사람의 유골 가루를 사용한 식기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큰 호응을 받게 되면서, 여기저기서 만들어 달라는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합니다.이를 계기로 저스틴은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그가 운영하고 있는 "크로니클 크레메이션 디자인"은 유골 가루를 사용하여 커피 컵, 그릇, 촛대 등 평상시에 사용되는 아이템을 만들어, 사랑하는 고인을 가까이에서 기리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상 생활 속에 죽음의 감각을 도입한 식기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라고 말하는 클로.처음에 유골을 사용하여 그릇을 제작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2015년..
문화・예술
2016. 11. 6.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