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35도! 지나친 추위에 얼어버린 고양이 구출 이야기!
러시아의 국토는 넓지만 그 대부분은 한랭 지대이며, 세계에서 가장 추운 지역도 존재하고 있습니다.12월 들어 본격적인 추위가 도래한 러시아 첼랴빈스크 주에서 영하 35도의 추위에 발이 웅덩이에 얼어붙어 꼼짝 못하게 된 고양이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고양이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부부가 있었습니다.온수를 부어 얼음을 녹이고 고양이의 다리를 쓰다듬으며 한시라도 빨리 구출하려고 하는 그 모습은 흐믓한 에피소드로 세계적으로 많이 공유되었습니다. 다리가 얼어붙어 꼼짝 못하게된 고양이 우랄 연방 첼랴빈리스크 주 즈라토우스토에서 얼어 붙은 웅덩이에 발이 빠져 꼼짝 못하게된 고양이가 발견되었습니다. 어째서 이 고양이가 이곳에 얼어 붙어버리게 된것일까?이날 아침 추위가 심했다고 하는데요, 자동차 밑에서 추위를 ..
지구・ 생명
2016. 12. 7.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