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꼬리를 흔들지 말아줘.. 난 너를 죽여야만 해..
"제발 꼬리를 흔들지 말아줘..." 동물 보호 센터에 유기견이 들어오게 되면, 며칠 동안은 주인으로부터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만약 주인이 실수로 잃어버린 경우라면 나중에 찾으러 올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유기견들을 돌보는 건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입니다.단 며칠이라도 최대한 애정과 사랑으로 보살피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주인이 찾으러 오지 않거나 아무도 데려가지 않는 경우, 이 개들은 안락사라는 슬픈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애정을 가지고 보살피던 개를 도살 처분해야한다는 것이 얼마나 괴로울까요? 최근 해외의 한 도살 처분 담당 직원이 쓴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금요일 아침 나는 금요일 아침이 괴롭습니다.며칠 동안 주인의 연락을 기다리며 주인 대신 ..
지구・ 생명
2017. 11. 3.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