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서 발견된 수수께끼의 운석 "히파티아". 태양계에 없는 구조로 밝혀지다!
이집트 남서부 리비아 사막에서 1996년에 발견된 이 운석은 커다란 수수께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태양계 역사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크게 흔들어놓을 지도 모른다고 하는데요. 이 운석은 "히파티아(Hypatia) 스톤"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세기 그리스에서 탄생한 세계 최초의 여성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히파티아 알렉산드리아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습니다.크기는 몇 센티미터 정도이며 짙은 그레이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표면적으로 봤을 때 별다른 특징이 없는 돌이지만 지구상 아니 우주에서도 미지의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히파티아 스톤은 도대체 어디서 온것일까? 일반적인 운석에는 없는 구조를 가진 히파티아 스톤 일반적으로 알려진 운석은 실리케이트(Silicate, 규산염) 광물 및 소량의 탄소를 포..
자연・우주
2018. 1. 16.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