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절대적 종신형을 선고받은 아이들
미국에는 어린 나이에 죄를 범해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하고 있는 수감자가 200명 정도 있다고 합니다. 오랫동인 미국에서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범행 당시 아직 아이였는데, 평생 감옥에 수감시키는 것이 옳은 일인가라는 점에 대해서 말이죠. 물론 아이들 중에서도 흉악한 살인범이 존재합니다.하지만, 어린이 범죄자의 약 80%가 학대 가정 출신으로 대부분이 성적 학대를 받았던 사실도 있습니다.다음에 언급된 5명은 범행 당시 미성년자였지만 절대적 종신형(가석방의 가능성이 전혀 없는)을 선고받게 되었습니다. 리오넬 테이트(Lionel Tate) : 살인 종신형을 선고받은 미국 역사상 최연소의 소년입니다. 테이트는 범행 당시 13세가 채 되지 않았었습니다만, 2001년 테이트가 지은 죄는..
인류・ 역사
2016. 11. 20.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