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왕성의 지하에 얼지 않는 바다가? 생명 존재 가능성 시사
NASA의 무인 탐사선, 뉴 호라이즌스의 활약 덕분에 하나씩 명왕성의 신비가 밝혀지고 있습니다.최신 조사에 따르면, 명황성의 지하에는 바다가 존재하고 있고, 생명이 숨어있을 가능성도 있는 것 같습니다. 명왕성은 생명의 발견이 기대되는 유력한 후보는 아닙니다.그래도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단언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태양과 지구 거리의 40배 이상 태양과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명왕성은 46억년 전에 형성되었을 때의 잔재인 복사열이 남아 있고, 그로인해 액체 형태의 물을 품고있을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암석들은 많은 열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수백 킬로미터의 두꺼운 얼음이 단열재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따라서 지하에 깊은 바다가 있다라고 해도 그리 놀랄일은 아닌 것입니다. 명왕성 스푸트니크..
자연・우주
2016. 12. 15.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