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마리의 고양이를 죽인남자, 징역 16년 받은 사연
한국에서는 동물을 죽인다고 해서 무거운 형벌의 대상이 되지는 않습니다.이러한 부분은 서양쪽이 더 앞서 있다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샌타클레라의 고등 법원에서 21마리의 고양이를 살해한 26살의 로버트 로이파머에게 징역 16년의 판결이 나왔습니다.동물 학대에 의한 중죄 21건, 폭행과 만취의 의한 경범죄 1건으로 피고는 유죄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대량 실종과 경찰의 수사 캘리포니아 주 새너제이 캠브리안 파크 근교에서 애완용 고양이가 사라지기 시작한 것은 2015년 9월 입니다.사라진 고양이들은 나중에 시체로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경찰은 가정용 감시 카메라의 영상을 입수하게 되었는데요.영상에는 한 백인 남자가 남의 집에서 고양이를 납치해 달아나는 모습이 찍혀있었습니다.. 이를..
인류・ 역사
2017. 9. 15.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