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내용은 유튜브 채널 '책밖과학'에서 제공하며, 타 블로그 및 유튜브 채널에서의 사용을 절대 금지합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 우파루파는 사실 도롱뇽의 동료입니다. 그리고 우파루파라는 이름은 일본에서 건너온 이름인데요, 이 동물의 정식 이름은 "아홀로틀"입니다. 하지만 편의를 위해서 오늘은 잘 알려져 있는 우파루파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로 하겠습니다. 우파루파는 다른 도롱뇽들과 뚜렷하게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과학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이번 시간에는 우파루파에 대해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 6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야생 우파루파는 하얗지 않다. 사람들에 의해 길러진 개체는 주로 흰색이지만, 야상 개체는 얼룩 무늬를 가지고 있는 검은색과 갈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