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우타라칸드 발전소 부지에서 조사를 실시하고 있던 기술자들에 의해 공룡을 닮은 시체가 발견되었습니다. 발견된 것은 화석이 아니었습니다. 미라의 형태로 남아있던 그 시체는 새끼 공룡과 같은 모습이었으며, 현재 그 정체에 대해서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형태로는 6500만 년 전에 멸종한 수각류를 닮았다.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은 데이노니쿠스, 코엘로피시스, 도로마에오사우르스와 같은 공룡입니다.모두 수각류에 속해 있는 공룡들인데요. 이 종류에는 티라노 사우루스에서부터 안키오르니스 속까지 다양한 크기의 공룡이 속해있는 그룹으로 6,500만년 전에 멸종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말 공룡일까? 판명될때까지는 아직 수수께끼 인도 임야부의 Parag Madhukar Dhakate 박사는 분석이 끈날 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