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음모론

구글 맵에서 20m의 거인이 포착되었다?! 과연 그 정체는?

신비과학 2023. 8. 16. 00:51

 

 

지구의 여러 곳에서 전해지는 거인의 신화. 성경에 등장하는 사악한 거인 네피림, 필리스티인의 거인 전사 골리앗 등은 오랜 옛날부터 우리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거인들은 어모두 디로 사라져 버린걸까? 혹시 우리 눈을 피해 아직도 어딘가에 숨어있는 것은 아닐까? 

어떤 설에 따르면, 남극에는 비밀스러운 지하 기지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화제가 된 사진은, 그 기지로부터 나온 외계인의 모습일 수도 있다는 건데요.

 

구글 지도의 위성 사진에, 외계인 같은 생김새의 거대한 그림자가 포착되어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남극 대륙 깊은 곳에 위치한 어떤 바위산 근처 (72°32’26.4″S 31°19’17.9″E)에서 촬영되었죠.

 

 



이 그림자는 몸을 쭉 뻗은 듯한 모습으로 누워 있는 듯 보이지만, 눈에 뒤덮힌 사람의 모습처럼도 보이기도 합니다.

겨울철에는 SNS에 눈밭에서 다이빙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자주 올라오는데, 이 사진도 그러한 사진들과 유사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놀라운 것은 그 크기입니다.

지도에서 제공하는 거리를 측정 도구를 기준으로 했을때, 이 그림자의 길이가 무려 20미터에 달했기 때문인데요.

정말로 엄청나게 거대한 거인의 모습 같습니다.

이 신비한 거인 모습을 처음 발견한 건 세계적인 외계인 사냥꾼인 스콧 웨어링이라고 합니다.

웨어링 씨는 자신의 "ET Database" 웹사이트와 YouTube 채널에서 이 사진을 보도했는데요.

 

 

 

 

하지만 동영상의 댓글 중에는 "그림자에 보이는 건 그냥 바위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웨어링 씨는 과거에도 러시아에서 몸길이 5미터 정도의 거인 화석이 발견된 적이 있었다며, 이 외계인 모습이 거인 형태라는 주장을 여전히 꺾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더욱이 웨어링 씨는, 그 거인의 크기와 지적 능력 간의 연관성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사실 이 그림자 근처에는 동굴 입구 같은 것도 같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이 그 동굴 입구의 크기는 대략 22미터로, 이 외계인이 들어가고 나오기에 충분한 크기라고 할 수 있죠.

그렇다면...이 거인이 이 출입구로 나와서 눈밭으로 뛰어들기라도 했다는 걸까요?

 



오랫 동안 남극의 지하에는 외계인이나 UFO의 기지가 있다는 소문이 돌있어왔습니다.

하지만 그 기지에 숨어 있는 건 이렇게 거대한 거인일 줄은 누가 알았을까요??

 

거인들은 남극의 땅에서 무엇을 하고 있으며, 무엇을 꾸미고 있는 걸까요?

이 수수께끼는 더욱 깊어져만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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