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어머니와 드라이브를 하고 있던 니콜 린제이 씨.작은 검은 고양이가 운전 중인 차량 앞쪽에 뛰어들어 왔습니다. 급 브레이크를 밟아 간발의 차로 급정지 했다고 하는데요.너무 놀라서 차에서 바로 나와 고양이의 상태를 확인했다고 합니다.고양이는 온 몸이 벼룩 투성에 매우 더러운 상태였으며, 먹지 못해 깡말라 있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니콜 씨는 이 고양이를 보호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차에 태우고 집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집에 도착한 후, 우선 고양이의 몸을 씻긴 뒤 충분한 먹이를 주고 극진히 간호했다고 합니다.이후 고양이는 점차 건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체력을 회복한 고양이는, 집안 여기저기를 분주하게 헤집고 돌아다녔으며 와일드한 일면도 보여줬다고 합니다.이 고양이는 몽크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