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미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다이어트 프로그램 "My 600-lb-life(600파운드의 삶)"애서, 극적으로 변화에 성공한 여성 5명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엠버 라디치 오리건 주에 살고 있는 엠버 라디치는, 24살 때의 체중이 무려 300kg에 달했다고 하는데요. 스스로 거의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뚱뚱했었습니다. 그녀는 혼자 자취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혼자 일상 생활을 하는 것이 불가능해지면서 부모님의 집으로 돌아와야만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도 매일 매일 빠짐없이 엄청난 량의 식사를 하루 4번 챙겨먹었으며, 간식으로 초콜릿이나 사탕 등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먹었습니다. 이대로 가다나는 큰일이 나겠다고 느낀 그녀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결정하고 체중 감량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