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음모론

UFO와 접촉한 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10가지의 사건들

신비과학 2016. 11. 9. 00:08



UFO에 대한 목격 증언과 납치에 대한 사건들은 최근까지도 꾸준히 보고되고 있습니다.

납치됐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이 기괴한 경험으로 부터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는 도대체 무엇과 조우했는지 확실치는 않지만, 미지의 무언가와 조우 후에 목숨을 잃은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그런 10가지의 이상한 사건들에 대해서 삺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0.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심장 마비



1966년 8월 브라질 Rio de Janeiro에서 연(하늘에 날리는 연)의 행방을 찾아 헤매던 한 소년이 2구의 남사 시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비옷을 입은체 쓰러져 있었으며, 머리 옆에는 손으로 직접 만든 것 같은 눈가리개가 떨어져 있었습니다.
고통의 흔적은 찾아 볼 수 없었으며, 경찰의 초동 수사 결과 두 사람 모두 심장 마비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그러나, 심장 마비의 위험이 있는 남성 2명이, 같은 시각에 같은 장소에서 사망하게 된 상황은 너무 부자연스러웠으며, 수사는 이후로도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남자의 이름은 Jose Viana와 Manuel Pereira da Cruz.

이 소식이 알려지자 마자 사망 시간으로 추정되는 저녁 무렵의 목격 정보가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목격 증언은 모두 동일하게, 이상한 주황색으로 빛나는 원형의 물체가 현장 부근에 떠 있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눈 가리개는 그들이 미지의 물체와의 조우를 예측하고, 강한 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준비했었던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습니다.



9. 접힌 옷, 수수께끼의 실종



2002년 8월, Todd Sees는 오전 5시 쯤 집에서 나와 펜실베니아 주 Northumberland에서 가까운 Montour Ridge로 향했습니다.

그곳에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던 그는 사냥 시즌이 오기 전에 사슴의 개체수를 확인하려고 했습니다.


밤이 되어도 Todd Sees가 귀가하지 않자, 그의 아들이 그를 찾으러 나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Todd Sees의 자동차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상하게도 반듯하게 접혀 있는 Todd Sees의 옷이 차량 위에 가지런하게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2일간의 수색 끝에 덤불 속에서 그의 사신이 발견되었는데, 이상하게도 몸이 바짝 말라 있었습니다.


UFO 연구 단체인 MUFON은 Todd Sees가 현장에 도착했던 아침, Montour Ridge 부근에서 은빛 원반이 공중에 떠 있었다라는 목격 증언이 몇 건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그 원반 물체에서 뻗어 나오는 "빛 줄기"가 자동차가 발견된 산 꼭대기를 내리쬐고 있었다라는 증언도 있었습니다.



8. 빛나는 물체의 목격 후 몸에 나타난 이상한 푸른 반점



1969년 7월, 콜롬비아의 Anolaima.

아이의 울음 소리를 듣고 밖으로 뒤쳐나가게 된 Arcesio Bermudez는 상공에서 큰 빛을 내며 빛나고 있는 물체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잠시 후, 그 물체는 아이가 처음 발견했었던 언덕 위쪽으로 이동하고 있었으며, Arcesio Bermudez는 조사를 위해 그 물체를 따라 그곳으로 향했지만, 곧 망연자실한 상태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르면, 그 물체의 상단에 위치하고 있던 투명한 돔안에는 "생명체"로 보이는 무엇인가가 있었다고 합니다.

손전등으로 그곳을 비추었으나, 그 물체는 밝은 빛을 내면서 순식간에 날아가 버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48시간 후, Arcesio Bermudez는 몸의 상태가 안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계속 구토가 나왔으며, 피부는 이상한 푸른 반점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이상한 물체를 목격한 후 1주일 뒤에 그는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사인은 위장염이었다고 합니다.



7. 눈과 혀가 절단되고 피가 모두 없어져 있던 시신



미지의 물체와의 조우로 인한 사망 사건 중에서 가장 이상한 사건은, 아마도 1956년 3월이 일어났던 Jonathan Lovette 상사와 William Cunningham 소령의 사건일 것입니다.

두 사람은 뉴 멕시코에서 있었던 미사일 발사 실험 후 그 파편의 회수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William Cunningham의 증언에 따르면, Jonathan Lovette는 작은 언덕쪽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의 비명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소리를 듣고 William Cunningham은 바로 언덕 쪽으로 향했으며, 곧 언덕 위에 떠 있던 은빛 원반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더욱 놀랐던 것은, 원반에 매달려 있는 거대한 뱀 같은 물체가 Jonathan Lovette의 몸에 감겨져 그를 납치하려 하고 있었던 점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듣게된 사람들은 William Cunningham이 Jonathan Lovette를 살해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꾸며낸 이야기라고 의심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의심은 3일 후에 시신이 발견되면서 사그러지게 되었습니다.

빌견된 시신은 눈과 혀가 절단되어 있었으며, 피가 완전히 없어져 있었던 것입니다.




6. 공중에 떠 있는 이상한 검은 구슬



1962년 8월, 브라질 Diamantino에 살고 있는 Rivalino Mafra da Silva와 그의 세 아들은 집 밖에서 울려오는 낮은 이상한 소리떼문에 잠에서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창문을 열고 밖을 살펴본 결과,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는 이상한 그림자기 집 근처에서 공중에 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들중에 1명은 2개의 이상한 검은 구슬이 지상으로부터 몇 미터 정도 높이에 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으며, 곧바로 아버지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아버지는 조사를 위해 그 물체를 향해 디기갔으며, 그 구슬과 같은 물체들은 갑자기 하나로 융합하고 이상한 노란색의 연기를 발생시키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이 연기에 휩싸인 아버지와 구슬 형태의 물체는 함께 홀연히 자취를 감추어 버렸다고 합니다.



5. 캐틀뮤틸레이션



희생자가 발생했던 UFO와의 조우 사건들 중에서도 가장 끔찍한 사건 중에 하나가 바로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건일 것입니다

희생된 남성의 시신은 캐틀뮤틸레이션(가축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존재 로부터 신체 일부가 기이한 형태로 절단된 채 살해되는 현상)이 발생했었던 가축의 시체와 같은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시체가 발견된 것은 1988년 브라질의 Guarapiranga Reservoir라는 저수지에서 였습니다.

사후 48시간이 경과하고 있었지만, 부패의 징후는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캐틀뮤틸레이션이 일어났던 소뿐만 아니라, 남성의 시체에서도 귀, 눈, 혀가 정교하게 절단되어 있었으며 혈액도 완전히 사라지고 없어져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 곳에서 피부와 조직 등이 매우 교묘하게 잘려 있었으며, 그의 생식기도 잘려져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4. 수수께끼의 비행 물체 "츄파스(Chupas)"



1981년 브라질의 파노라마 주변의 현지인들은 "츄파스"라고 불렀던 이상한 비행 물체 때문에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목격된 그 물체에 대한 묘사는 일관성이 없었습니다. 

직사각형의 일반 가정용 냉장고 같은 형태로 되어 있으며, 비행하면서 서치 라이트로 아래를 비추고 있었다라는 증언도 있었습니다.


Abel Boro와 그의 친구인 Rivamar Ferreira가 목격한 것은, 회전하는 원형의 물체가 밤을 낮처럼 환하게 비추고 있었던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 물체는 Abel Boro를 향해 내려오면서 강한 빛으로 그의 몸을 감싸기 시작했으며, 친구 Rivamar Ferreira는 즉시 Abel Boro의 집까지 도움을 청하러 갔다가 현장에 돌아와보니 Abel Boro는 이미 죽어있었다고 합니다.


몸은 새하얗게 변해 있었으며, 몸속의 혈액은 한 방울도 남아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3. 외계 생명체와의 회견



1953년 11월 UFO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던 Karl Hunrath와 Wilbur Wilkinson은, 대여한 비행기를 캘리포니아 비행장에서 이륙시켰습니다. 날씨는 매우 화장했었다고 합니다.

그들의 기록에 따르면, 목적은 그들에게 통신을 시도해 왔던 외계 생명체와 사막 속에서 회견을 진행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 두사람이 외계에서 온 생명체와의 회견을 실제 수행했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그 두 사람도, 그들을 태웠던 비행기도 더 이상한 목격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수색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추락을 시사하는 비행기의 잔해조차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흥미롭게도, 사건의 몇 달 전부터 FBI가 그들의 조사 활동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라는 점입니다.

아마  Karl Hunrath가 군용기를 추락시킬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주장했던 것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2. UFO의 습격으로 7명 사망



2002년 8월 "Victoria Advocate"라는 문서에 따르면, 인도의 Lucknow를 UFO가 습격하여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원반형의 우주선과 이상한 공 모양의 물체가 강한 빛을 내뿜으며 터무니 없는 속도로 비행했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또한, 그것보다 훨씬 더 큰 곤충처럼 생긴 우주선도 목격되었으며, 너무 거대한 나머지 80km 밖에서도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UFO는 며칠 동안 머물면서 7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고 합니다.

모두 감전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면서 사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현장의 16km 범위 내에서 20명 이상이 실종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으며, 그들의 소식은 추후에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 UFO의 빔 광선



1946년 3월, 브라질의 Aracariguama라는 작은 마을에 살고 있던 Joao Prestes Filho는, 어느날 허겁지겁 집으로 돌아와 공포에 떨며 가족들에게 이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낚시를 하고 귀가를 하던 도중에 머리 위에 이상한 물체가 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물체는 갑자기 빔을 날려 그외 발에 명충시켰다고 합니다.


몇 시간 후, Joao Prestes Filho는 몸의 상태가 나빠져 쓰려져 버렸습니다.

다리 부상이 악화되어 피부와 살이 뼈로부터 흘러 내리기 시작했으며., 그 모습은 마치 끓는 물에 다리를 끓인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고 합니다.

사인은 지금도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번개에 맞은 것이다라는 설도 있지만, 당시의 날씨는 매우 맑은 날씨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