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느곳이라도 왕래할 수 있는 현대의 시대에도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장소가 존재합니다.
세상에는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거나 "세계 굴지의 억만 장사 전용" 등 특별한 자격을 갖춘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그곳은 극비의 군사 시설이거나, 하이테크로 이루어진 인공 위성 기지 또는 VIP 회원 전용 클럽과 이상한 이유로 버려진 시설 등 다양하지만, 모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세계에는 어떠한 "일반인 출입금지"장소가 있는지, 이번시간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 보헤미안 그로브
보헤미안 그로브(보헤미안 클럽)은 세계 각지에 일부 존재하는 신사 사교 클럽의 명칭입니다.
그 시설은 얼핏보기에는 별 다를바 없는 캠프장 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캠핑은 부자들과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며, 리처드 닉슨과 조지 부시 등 정치계, 문화계, 재계 및 학계 등의 유명 인사들이 이 클럽에 가입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회원은 약 2,000명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소문에 따르면 이 클럽에 가입할 수 있는 것은 남성 뿐, 그들은 항상 거대한 올빼미 나무 조각 앞에서 이상한 종교 의식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9. 이세 신궁
일본에는 왕족과 고위 신관에게만 한정되는 종교적인 장소가 존재합니다.
그것은 바로 이세 신궁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태양의 신인 아마테라스 오미카미를 모시기 위해 기원전 4년에 지어졌습니다.
이곳은 일본에서 가상 신성하고 소중한 장소 중의 하나로 손 꼽히고 있으며, "재생하면 깨끗해 진다" 라는 생각에 따라 20년마다 철거와 구조의 변동을 통해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세 신궁에서는 울타리 안은 물론 밖의 곳곳에 출입 금지를 의미하는 금줄이 쳐져 있고 경비원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신상제의 행렬도 예외는 아니어서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오게 되면 재빠르게 제지 당하게 됩니다.
8. 디즈니 랜드 클럽 33
클럽 33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직영 또는 라이센스 계약으로 전개하고 있는 디즈니 공원의 회원 전용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은 디즈니 랜드의 메인 파크 내에 있으며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있지 않은 장소입니다.
11,000달러의 회비와 매년 4,000달러의 갱신 비용을 지불하면 회원이 될 수 있으며, 극비라기 보다는 거의 공공 장소라고 해도 좋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캘리포니아에서의 회원 추가 모집은 10년 이상 진행되고 있지 않았지만, 2012년에 재개되었습니다.
그러나 몇 년 이후치까지 희망자가 대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7. 바티칸의 비밀 아카이브
역사적으로 중요한 문서나 기록 등은 공적으로 열람할 수는 있어도 그 보관소에 들어가는 것 자체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특정 문서에 대해서는 비록 연구의 목적이 있어도 열람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열람 금지 문서"는 외교적 또는 정치적 극비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점과 경과 연수가 75년에 이르지 않았다는 점 등의 이유를 들고 있습니다.
바티칸의 비밀 보관소의 길이를 다 합하면 약 84km에 달하며, 목록만해도 35,000개 이상의 문서가 있다고 합니다.
6. 코카콜라 제조법이 들어 있는 금고
이곳에 보관되어 있는 보물은 코카 콜라의 제조법입니다.
소문에 따르면 그 제조법을 아는 사람은 극 소수의 사람들에 한정되어 있고, 제조법을 아는 사람들이 모두 함께 여행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만약 사고가 발생한 경우 그 제조법을 영원히 일어버릴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재 그 레시피는 높이 2m의 스틸 보관실에서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으며, 2011년에 옮겨진 이후로 한번도 열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5. 39 호실
우선 북한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꽤나 피곤한 일일텐데요.
39호실에 도착하는 것은 더더욱 어려울 것입니다.
이 방은 마약 매매나 마약 무역의 방패 역할을 해주는 정부 관리하에 있는 시설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문의 의하면 이곳은 마약 거래 뿐만 아니라 달러 지폐의 위조 및 무역 규제 약물 제조가 조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이 정부 시설이라는 점 때문에, 이러한 활동으로 얻은 자금이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의 재원이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39"는 조선 노동당 3호 청사 9호실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4. 모스크바 메트로-2
러시아의 메트로-2는 모스크바의 공공 지하철과 비슷한 지하철 시스템입니다.
D-5이라는 코드 네임으로 스탈린 시대에 건설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러시아 연방 보안국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탓에 이 시설에 대한 의혹이 더욱 증폭되었습니다.
소문에 따르면 이곳는 4개의 노선이 있으며, 연방 본부, 정부의 공항, 그리고 고립된 지하 상가가 크렘린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3. 51구역
네바다 주 남부 일부에 있는 51구역은 미국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정부 기관중의 하나입니다.
이 지역에서 기밀 비행체와 무기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기지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그 미스테리한 기밀성의 탓으로 외계인이나 미확인 비행 물체의 실험에도 이 시설이 이용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구글 어스 등에서 그곳에 어떠한 시설이 있는지 확인할 수는 있으며, 2013년에 미국 정부는 51구역의 존재를 인정하는 문서를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그 문서에는 외계인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2. 마운트 웨더 응급 지휘 센터
미국 정부의 직영으로 운영되는 극비 시설은 51구역만이 아니며, 마운트 웨더 응급 지휘 센터라는 곳도 있습니다.
이 시설은 미국 국토 안보부 소속이며, 긴급 준비 및 대응 담당 차관에 의해 관리되고 있습니다.
이 시설은 자연 재해, 인재, 나아가 세계의 멸종 같은 사태가 일어났을 때 "최후의 보루"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시설에 들어가는 것이 허용된 것은 아주 극소수의 정부 관료나 영향령을 가진 사람들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 건물은 1950년대에 만들어졌으며, 아직까지 극비 활동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1. 영국 공군의 맨 위드 힐
"영국 공문 맨 위드 힐(RAF Manwith Hill)"은 "글로벌 스파이 조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기지는 미국 국가 안전 보장국에서 운영하는 다수의 인공 위성 지상국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소문에 따르면 그곳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감시 시스템과 미사일 감시 사이트, 테러 계획과 마약, 외교 등에 대한 정보를 감청하는 통신 기관등이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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